주노's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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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바른 토피넛 스무디 리뷰

 

오늘, 1주 만에 다시 공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저번 주에는 다크초코 밀크티를 마셨는데

그 옆에 있는 초코 바른 토피넛 스무디가 궁금하더라고요

이제 그 신메뉴 리뷰해 봅니다.

 

1. 신메뉴 간판

 

토피넛 류 / 흑임자 류
1월 13일 궁금합니다

2021년 01월 09일 자 찍은 신메뉴 간판입니다.

아물도 최근 공차는 "~~ 바른 ~~"를 밀고 있는 듯합니다.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초코 바른 토피넛 스무디" 등을

신메뉴로 내놓고 있습니다.

 

1월 13일에는 딱 봐도 딸기를 중심으로 하는 메뉴가 나올 것 같은데

예상을 해 보자면

"딸기 바른 밀크 스무디"정도이려나요?

아내가 딸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신메뉴가 나오면 같이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2. 초코 바른 토피넛 스무디

 

 

메뉴가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들

솔티캐러멜이 위에 뿌려져 있는데

꽤나 비주얼적인 측면이 좋아 보입니다.

처음 받고 나서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그대로 마셨습니다.

위에도 솔티 캐러멜이 뿌려져 있지만

마셔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솔티캐러멜이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한 3분의 1 정도 마시고 나서야

"초코 바른" 스무디라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빨대로 잘 부서지지는 않아서

한참을 열심히 빨대로 부쉈습니다.

 

3. 총평

 

장점은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저랑 아내가 둘이 같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였어요

솔티캐러멜도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중간중간 씹어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달고 짠 부분이 맛있었다고나 할까요

 

다만, 토피넛 스무디라고 하는데

견과류의 맛이 별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에 비해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 보니

그 맛에 집중을 하기 어려웠다고나 할까요

 

한 번 마시는 정도라면, 조만간 공차 가시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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