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를 위한 부동산 강의, 지방투자기초반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가 되고 싶은 진짜월부되기, 진월입니다.

오늘은 F, G 지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웅장해지게 알려주신 월급쟁이부자들 권유디님 부동산 강의 4강 강의 후기입니다.

이번 강의는 제 개인적으로 명언이 참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투자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좋은 것에 해야 한다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치와 가격에 연결이 되는데

가격은 사실 네이버부동산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치를 파악할 때는, 정량적인 입지요소도 있지만

그 동네, 단지 안에 들어갔을 때

"내 가슴이 웅장해져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단지임장을 갈 때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지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위 가슴이 웅장해지는 단지를 골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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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오늘의 강의는 그동안 배운

1~3강 지역들을 한 번에 정리하면서 시작했습니다.

A부터 E지역까지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등 입지가치와

가격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투자에 대한 권유디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각 강의를 들으면서 상세하게 알 때도 좋았지만

한 눈에 가치와 가격을 확인해 보니

내 현재 상황에 어떤 지역을 투자 대상으로 봐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 지역의 가격과 향후 공급물량을 통해서

현재 리스크가 큰 지역은 어디인지, 그 리스크를 보면서

1) 안전하게 돈을 벌 것인지 2) 리스크를 감수하고 저렴한 물건을 살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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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마당을 한 장표에 넣고 투자를 고민해 보기

F, G지역을 알아야 하는 이유, 가치와 가격

우선, 저는 이번 지투기에서

지역을 분석해나가는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어가려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내가 왜 이 지역을 봐야 하는가?"

"이 지역의 가치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이 두 가지 질문을 알아가는 것이 강의의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

F지역은 중소도시임에도 수요가 매우 큰 지역이고

특이하게도 입지 독점성이 꽤 강한 지역입니다.

중요한 생활권이 확실히 있는 곳이죠.

그렇기 때문에 F지역은 특히나, 그저 신축만 봐서도 안되고

그저 정량적인 입지가치만 지도에서 봐서도 안 되고

직접 찾아갔을 때 "가슴이 웅장해지는"단지를 골라야 한다.

지도에서, 혹은 손품으로 알 수 있는 것들도 많지만

지방 투자는 내가 집을 사서, 언젠가 팔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임장을 가서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G지역의 경우에는 지난 상승장에서

인구수가 더 적은 D, E지역보다 늦게 상승했고

지금도 실제로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F지역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 터라

투자 지역으로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G지역은 정말 "단 한번도" 투자 지역으로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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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시 느꼈던,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꼭 임장보고서에 넣어 투자와 연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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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에 꼭 알아야 하는 프로세스

권유디님은 정말 "투자자"이심을

이 강의를 통해 느꼈습니다.

매매 최저가 개수가 적을 때

매매 최저가 개수가 많을 때

전세가 나가지 않을 때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떤 비용과 편익이 있는지 강의에 녹여서 말씀해 주셨어요.

사실, 이 부분 하나만 해도 이번 강의의 가성비는

한없이 무한대로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는 것은 "점"이 아니라 "선"이라는 것

지역을 많이 알면 알 수록

지역에서 가치가 있는 단지를 알면 알 수록

투자의 기회는 계속 주어진다는 것도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BM>

조급해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투자생활을 길게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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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님 강의 소감

권유디님은 정말 바보라고 느꼈습니다.

수강생들의 안전만 생각하는 바보..

그리고, 찐 투자자이신 것을 느꼈어요.

한 마디 한 마디마다,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조언해 주시고 설명한 강의였습니다.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부터 보세요"

"혹시 놓쳤다면, 그 다음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보세요"

내가 월부에서 배우는 것은 정말

그저 "강의"인 것이 아니라

"투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동산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에 설명해 주신 성공방정식은

열반기초에서 한 번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년만에 다시 들으니 정말 와닿더군요.

1. 안다 -> 2. 행동한다 -> 3. 반복한다 -> 4. 버틴다 ->

5. 잘한다 -> 6. 성공한다 -> 7. 인생이 바뀐다

반복하고 버티기 위해서

월부 생활 안에서 살아남고

나보다 선배인 투자자분들 옆에 있으려고 노력하라는

바로 그 가르침,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후 해야 할 일

단지 가치 파악에 더 집중

- 가슴이 웅장해지는 단지들 파악하기

잔금을 칠 수 있는 단지들 중 가치 순서대로 정리하기

- 투자할 수 있는 물건부터!

시세트레킹 장표 업데이트(효율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