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먹는 초밥은 인생의 윤활유과 같습니다.
매일 먹는다고 해도 괜찮겠지만..
간간히 먹어주면 그 의미가 훨씬 커지는 것 같아요
저와 아내도 종종 초밥을 시켜먹는데요
특히나 아내는 연어를 너무 좋아해서
시키면 대부분 제가 연어를 안먹습니다 ㅎㅎ
잡설이 길었는데, 바로 위치부터 공유하겠습니다.
초밥집은 청담역 14번출구로 나가서
뒷골목으로 가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 곱창집도 있는데, 여기는 나중에 리뷰하도록 할게요
1) 소고기 초밥
2) 연어, 연어뱃살, 도미, 광어지느러미 초밥
3) 사시미
나머지는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려다보니
가게에서 먹기보다는 사서 집으로 와서 먹었습니다 ㅎㅎ
사진을 좀더 공유할게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리뷰는 하지 않았으나
매우 좋아하는 초밥집입니다.
청담역에 위치한 이 "초밥집"의 가장 큰 특징 하나는
바로 초밥에 얹어진 생선 살의 길이가 엄청 길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통해 그 위엄을 보시죠
사진만 보셔도 딱 느낌이 오실법 한 것이
밥이 시작하는 부분부터 끝나는 부분이
생선 살의 5분의 1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게 독특하면서 나중에 생각나게 만드는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줍니다.
그 외에도 소고기 초밥, 사시미, 서비스로 나온
기타 해산물들과 굴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맛이 없습니다.
오늘 초밥이 끌리신다면 삼성동 맛집
청담역 맛집 "초밥집"은 어떠실까요?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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