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신메뉴, 다크초코 밀크티 + 펄 리뷰

공차 신메뉴, 다크초코 밀크티 + 펄 리뷰

 

저는 아내와 가끔 공차를 마십니다.

1년 전쯤에는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마셨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가끔 가서 신메뉴를 마셔보곤 해요

 

오늘은 공차의 신메뉴인 다크초코 밀크티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뉴판

 

출처 : http://www.gong-cha.co.kr/brand/

메뉴판은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제가 항상 메뉴에만 집중하고 메뉴판은 잘 안찍네요..

 

로맨틱한 겨울맛이라고 하는데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는 마셔보지 않아서

모든 정보를 드리기에는 힘들겠네요

 

2. 다크초코 밀크티 + 펄 / 딸기주얼리 밀크티

 

저는 다크초코 밀크티를 마셨고

아내는 언제나와 같이 딸기 주얼리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저는 딸기 주얼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내는 참 딸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3. 리뷰

 

우선, 초코 맛이 생각보다 진합니다.

위에 뿌려져 있는 초코칩들 또한 씹는 맛을

충분히 채워주고 있어서 꽤나 만족한 메뉴인 듯해요

 

다만, 펄은 그다지 어울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공차 신메뉴

"다크초코밀크티 + 펄"에 대해 리뷰해 봤습니다.

혹시 공차 다음에 가시면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