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 일을 가지고 돈을 버는 창업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를 실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취업도, 승진도 쉽지 않은 요즘
열정과 기술을 가지고 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트업"입니다.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인해 이슈가 되기도 한 이 단어는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입니다.
주로 투자를 받기 전에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가는 단계의 조직을 뜻하는데
요즘에는 투자를 받고 난 후에도 일련의 "개척자 정신"을 유지한다면
여전히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초창기의 "구글", "페이스북" 등의 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이 두 기업의 모습으로는 상상하기도 힘들지만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마크 저커버그도
처음에는 청년들의 열정과 기술만으로 시작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그 단어가 뜻하는 대로
Start + up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청년이든 기업이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jump up 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스타트업은 보통 1) 고위험, 고수익, 고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본이 뒷받침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매우 망하기가 쉽고 성공하기가 어렵지만
성공했을 때는 그 어려움 이상의 수익과 성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인
FAAM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두가
"스타트업"이라는 형태로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성장성, 수익성이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는 초창기부터 끊임없이 BM(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작정 시작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타트업은 기술 중심의 회사로, 그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기업에서 창업자들이 계속 아이템을 바꿀 수도 있고
창업자가 모델을 찾아 계속 기업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튜브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정보를 알아볼 때면
스타트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템은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이지요
이 외에도 사실 너무나도 많은 특징이 있겠지만
저는 아직 그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몇 가지 사항들만 알아봤습니다.
제가 오늘 스타트업이라는 것에 대해
포스팅을 한 중심적인 이유입니다.
정말 능력있는 친구들이 현재 스타트업을 준비하며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 중 샘플 프로젝트로 아래 공유 드릴 내용과 같은
시도를 하는 중이고, 관심 있는 분들은 설문 및 지원 부탁드립니다.
링크 공유하겠습니다.
by-f9f0b732e4194f11a548bac85b28e836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 수요자와
그것을 연구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연구자들 간의 연결을 도와줄 플랫폼
에 대한 샘플 프로젝트이자 설문입니다.
"플랫폼"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연구한 연세대학교 박사 출신 연구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설문만 하셔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이 있다고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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