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주식과 함께 대표적인 투자처이면서도
환금성, 들어가는 유동성의 비율 등
차이가 꽤나 있는 자산입니다.
주식처럼 몇 만원, 심지어 몇 천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매우 신중해야 하는 자산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이 부동산의 기초 중에 기초
"입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는 순위와는 상관 없으니, 참고로 봐 주세요.
1) 최고의 복지는 직주근접이라는 말이 대표하듯이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은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위의 내용에 따라, 일자리가 있는 곳과 가까운 지역은
그 중심부보다는 못하지만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지요
3) 대표적인 장소는 삼성(강남), 여의도, 종로 입니다.
1) 중국 사자성어에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도 자녀 교육에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연간 사교육비로 2019년에도 20조를 썼다고 하니 교육은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학군은 학교 자체의 면학 분위기 뿐만 아니라
주변에 좋은 학원, 선생님들이 있는지 또한 중요합니다.
3) 대표적인 학군은 강남 8학군, 목동, 중계가 있습니다.
1) 직장과 학군이 참 중요하지만, 교통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학군은 둘째치고 직장까지 금방 갈 수 있으면서도
다른 이득이 있는 지역이라면 충분히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교통의 요지 중 하나인 삼성역을 가져왔으나
실제로 주요 직장 지역까지 30분 이내로 갈 수 있다면
충분히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주변 환경은 각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2)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점점 병원이 중요해질 것이고
젊을 수록 영화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는 공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서, 대표적인
인천 송도를 지도에 넣어봤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이 되지는 않았으나
용산공원이 완공되면 그 존재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집에 대한 관점은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무엇이냐가
입지를, 결국 그에 따른 가격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 개인에게 딱 알맞는 집을 구하시길 바라며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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