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s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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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맛집, 카페 노티드 삼성점 빵 리뷰(feat. 크림빵)

 

오늘은 최근 핫한 빵집이죠

카페 노티드의 빵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것은 아니고

아내가 너무 궁금해해서, 스스로 다녀왔습니다.

(무려 30분을 넘게 줄을 섰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리뷰도 많이 하고, 맛있다는 평도 있고

카페 분위기가 좋다는 평도 많아서

궁금했나 봅니다.

 

저는 가끔 쿠팡 이츠를 사용할 때

검색란에 가보면 몇 달 전부터 항상

검색어 상위권(보통 1위였음)에 카페 노티드가 있어서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1. 노티드 도넛 구매 메뉴

 

포장을 풀기 전, 친절하게 안내사항이 있습니다.

당일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리뷰하겠으나, 어제 빵을 사 왔고 오늘 먹었는데

저는 오늘이 더 맛있더라고요(..)

 

포장을 풀었고, 참 맛있어 보입니다.

구매해 온 메뉴는

우유 크림, 얼그레이, 라즈베리 도넛입니다.

우선은 얼그레이, 우유크림 도넛을 먹어봤습니다.

아내와 함께 나눠 먹으려고

칼을 사용해서 반으로 나눠봤고

우유 크림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인위적인 수직샷

여기서는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유랑 좀 더 잘 어울릴 듯하더라고요.

 

2. 리뷰

 

우선, "꽤 맛있는 크림빵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림빵이 특별하게 맛있기는 어렵겠으나

그래도 그 유명세에 비해서는 약간 평범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격도 별로 저렴하지가 않아서 가성비가 좀..)

 

다만, 위에서 잠깐 설명드렸듯이

둘째 날 우유 크림 도넛 하나 남은 것을 먹어봤는데요

좀 더 크림이 단단해져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그레이 도넛, 라즈베리 도넛들도

각자의 매력대로 상당히 맛이 있어서

한 번쯤 들러서 구매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카페 노티드 리뷰였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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