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s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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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월급쟁이 부자가 될, 진월입니다.

이번 자음과 모음님(이하 자모님) 3강은

나에게 맞는 단지를 선정하는 기준을 배우고

 

우리가 궁금한 부분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부동산 강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자모님이 정말 기버의 마음으로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생들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동산 강의였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이번 강의의 핵심은

"내집마련/거주분리, 투자는 목적이 다르다"

였습니다.

 

서울의 신축이나 선호도가 높은 구축이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마음이 힘들 수 있는 부린이들을 위해서

 

내집마련/거주분리/투자에 대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럼, 자모님 내집마련중급반 3강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까?

 

신축 + 강남과 상급지의 선호도 높은 구축들이

가격을 치고 올라가면서

시장을 잘 모르는 이들의 눈에는

서울이 정말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자모님은 아직 기회를 주고 있는 

단지들이 있고, 우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1) 2급지 구축과 4급지 신축의 가격이 같다면

2) 매/전이 10억/8억인 단지와 8억/6억인 단지가 있다면

3) 1급지 방2/화1 복도식 단지와 3급지 신축 방3화2가 있다면 

 

순수하게 “수익”의 관점에서는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죠.

 

다만, 우리는 “내집마련” 혹은 “거주분리 투자”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ㅈㅅㄱㅊ가 있고

ㄱㅈ가 하고 싶다면

후자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죠.

 

월부를 시작한 1년 반 동안

투자만 고려해 왔던 입장에서는

“실거주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BM>

투자 전에 실거주자 입장에서 아파트를 고려해 보기

 

내가 감당이 가능한 대상으로 투자하기

 

내가 감당이 가능하다는 것은

 

첫째로, 역전세가 발생했을 때 돈이 없는 경우

둘째로,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는 경우

 

두 케이스에 대해서

준비를 충분히 한다는 것입니다.

 

역전세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건

마이너스 통장, 혹은 기타 대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죠.

마이너스 통장을 다 끌어서

투자를 하고 싶은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은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정해주셨고

최근 적극적으로 대출을 활용하려던 저에게

따끔한 일침이 되었습니다.

 

<BM>

신용대출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받기

 

기버의 마인드

 

질문 하나가 참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조원분들을 어떻게 하면 더 도울 수 있을 지

깊이 생각하신 분의 질문이더라고요.

 

월부를 할 수록 더욱 알아가는 것은

월부에는 정말 “기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도움을 주면서 발전해 나가는 선순환

월부의 큰 장점인 것이죠.

 

자모님은 강의에서

기버는 “호구”가 아니라

더 크게 돌려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10번투자로 57억 만들조” 조원들도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BM>

기버의 마인드 다시 한 번 생각하기

 

마무리

 

이번 3강은 내집마련과 거주분리 투자

그리고 투자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의 고민을 들어보면서

저도 참 많이 배운 시간이기도 했어요.

 

구름에 가린다고 달이 빛나지 않는 것은 아니듯

우리의 목표 또한 언젠가 이룰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자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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